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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서 유골 다수 발견
세월호에서 다수의 유골이 발견된 12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감식단이 선체를 수색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쪽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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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사람 뼈’ 추정 유골 다수 발견…4층 선미 객실 여자화장실서 나와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12일 4층 선미 부분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다수의 유골이 발견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2일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쪽에서 ‘사람 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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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선미서 '사람 뼈' 추정 다수 뼈 발견
코리아샐비지 관계자들이 지난 4월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앞서 안전도 검사와 유해도 검사를 하기 위해 세월호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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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객실 천장 모두 제거…미수습자 수색 본격화
세월호 4층 객실 천장 제거작업이 11일 마무리됐다. 선체 4층 여학생 객실로 통하는 진입로가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샐비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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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서 사람 뼈 추정 유골 2점 첫 발견
세월호 내부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오전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중 4층 선미 좌현(4-11구역) 쪽에서 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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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로 확보…10일 수색 예정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최정동 기자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로 확보를 위한 첫 구멍이 뚫렸다. 8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색팀은 여학생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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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엔 돌아올 수 있을까…오늘 세월호 여학생 객실 진입
선체인양이 늦어지자 인양전 수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7일 코리아셀비지 직원들이 세월호 좌현 4층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버이날인 오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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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5m, 세로 3m…타일 한조각 자르듯 5층 천장 뜯어낸다
3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가 미수습자와 유류품 수색로 확보를 위해 세월호 선미 5층 전시실 상판 부분을 절단한 뒤 지상으로 내리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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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5층 부분 절단 시작...진입로 확보 위해
29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들이 미수습자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해 세월호의 펄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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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5층 절단…미수습자 2명 추정 장소인 4층 진입 위해
[사진 JTBC]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에 대한 진입로 확보작업이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30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현장수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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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유류품 연이어 발견…주말에도 집중 수색
23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들이 미수습자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해 세월호의 펄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는 수색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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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먼저 돌아온 단원고생 박영인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의 교복 상의가 발견됐다. 세월호를 육지로 인양한 이후 미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된 유류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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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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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회, '혈세 연수원' 팔아서 민생에 써라
‘생산성 제로’의 대명사인 국회가 300억원 넘는 혈세를 퍼부어 지어온 대규모 휴양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설악산·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목 좋은 곳에 들어설 ‘국회 고성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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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지하철 '여성배려칸' 첫 날
22일 첫 시범 운행에 들어간 부산지하철의 `여성 배려칸`. 송봉근 기자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에 여성들만 탈수 있는 '여성 배려칸'을 지정하고 22일 오전 첫 시범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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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열고 다시!” 한 소절만 수십 번 … 가수의 길, 험난하네요
우리는 늘 다른 삶을 꿈꿉니다.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 행복이 있을 거라 믿으면서 말이죠. ‘내가 만약에 OOO이 될 수 있었다면 더 행복했을 텐데….’ 그런데 과연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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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충고 "시민이 대한민국호 평형수"
깊은 바다는 말이 없습니다. 이미 고철이 돼버린 제 몸은 거센 조류에도 좀체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가 가라앉을 때 숱한 어린 생명도 함께 삼켜버린 바다입니다. 진도 앞 바다에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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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주인 없는 선물이 놓여 있다면? 실험 결과 살펴보니…‘깜짝!’
당신은 정직합니까? 이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선 ‘당신은 정직한가?(Are you honest?)’라는 제목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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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구한 건 해경·선원 아닌 친구"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증인 신문이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여학생 6명 중 5명은 1명씩 친구나 선생님의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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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선실 캐비닛이 에어포켓 역할 … 숨 쉴 수 있었다
28일 세월호 공판이 열린 수원지법 안산지원 법정에 처음으로 단원고 생존 학생 6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언을 마친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8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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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시신 1구 더 수습…사망 264명 실종 38명
세월호 침몰 사고 21일째인 6일 오후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 47분쯤 4층 선미 6번째 객실에서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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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건데 뭔 소리야"…숨진 단원고 학생이 찍은 두 번째 영상 공개
JTBC가 세월호 사고직전 안산 단원고 아이들의 사진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보도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JTBC ‘뉴스9’은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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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건데 뭔 소리야"…숨진 단원고 학생이 찍은 두 번째 영상 공개
JTBC가 세월호 사고직전 안산 단원고 아이들의 사진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보도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JTBC ‘뉴스9’은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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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건데 뭔 소리야"…숨진 단원고 학생이 찍은 두 번째 영상 공개
JTBC가 세월호 사고직전 안산 단원고 아이들의 사진과 음성이 담긴 영상을 보도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JTBC ‘뉴스9’은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박예슬